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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국감‥"부실한 원전 안전 실태" 질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0-08 조회수 57
첨부파일
링크 http://www.phmbc.co.kr/www/news/desk_news?idx=177321&mode=view

◀ANC▶
월성원전의 삼중 수소 누출 문제가
국정 감사에서 또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또 한수원 협력업체 직원들의
산업재해 발생과 방사선 피폭량이 매우 높고,
위험의 외주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혜숙 의원은 월성원전에서
사용후 핵연료 저장조 냉각수를 매달
수만 리터씩 보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G)월성 2호기와 4호기에 4만에서 5만 리터의
냉각수를 보충하고 있고 1호기와 3호기
보충량도 3만 리터가 넘습니다.
전 의원은 사용후 핵연료 저장조의 부실한
에폭시 라이너가 냉각수와 방사성 물질 누출의
직접적인 원인이라며, 해외에선 모두
스테인리스로 교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INT▶전혜숙 의원
"월성 1,2,3,4호기만 (사용후 핵연료 저장조에) 다 에폭시로 돼 있죠. 루마니아 중국도 처음 시작할 때는 에폭시로 했다가 다 스테인리스로 바꿨습니다."
특히 월성 1호기는 최근 밝혀졌듯이
오래전부터 방사성 물질이 누설되는 등
심각한 안전 문제가 있었고,
원천적으로 수명연장이 불가능한 원전이었다며,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업무 태만으로 이후
불필요한 논란을 빚게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INT▶전혜숙 의원
"월성 1호기를 정지시키는데 (당시) 이 심각한 안전 문제만 대두되었더라면 이게 감사원 감사나 경제성 평가를 받을 이유가 없는거예요. 경제성보다 더 중요한건 안정성 아닙니까."
한수원의 위험의 외주화 문제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CG)지난 2천 17년 이후 한수원 직원의 재해는
16건인데 협력사는 153명으로 이가운데 3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협력사 직원의 방사선 피폭량도
46.67밀리시버트로 한수원 직원에 비해
7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NT▶김상희 의원
"대부분 위험한 업무들에 대해서 위험 업무를 외주화 주는 이런 것들이 한수원에도 똑같이 있었지 않은가" (01:39:07-18)
또 중수로인 월성 2.3.4호기에 대해
국내 전체 전력 생산량의 7.5%에 불과한데,
이에 비해 안전성과 경제성은 크게 떨어진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도 중수로인 월성 원전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INT▶정재훈 한수원 사장
"월성은 중수로기 때문에 제일 문제는 사실은 삼중 수소가 경수로에 비해서 많이 나오는 문제가 있고요 더 심각한 것은 사용후 핵연료가 경수로보다 많이 나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맥스터도 추가로 짓고 있는 것이구요."
한편 사용후 핵연료 저장조의 냉각수 보충량이
매달 수만리터에 이른다는 지적에 대해
한수원은 대부분 자연 증발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MBC 뉴스 김형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