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발전소 등 방사선 누출 우려가 있는 시설물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됐습니다.

한국광기술원은 방사선에 노출되면 형태가 변하는 광섬유를 시설물에 부착해 건물 전체의 방사선 유출을 감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는 방사선 누출 예상 지역에 사람이 직접 감지기를 이용해 확인했지만 이번 시스템 개발로 안전하게 시설물을 진단할 수 있게 됐습니다.

기술원은 이 시스템이 방사선 의료기기와 핵 폐기물 시설 등 다양한 산업에도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태우 [ktw787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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