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

영구정지된 고리원전 1호기가 오는 2022년 시설물 철거를 앞두고 있지만 국내 원전 해체 전담인력은 아직까지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에너지경제연구원과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원자력 발전소 해체업무 전담인력은 99명으로 관련 산업 전체 인원 가운데 0.19%에 불과했습니다.

정부는 고리1호기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12개 원전 해체를 계획하고 있지만 같은 기간 필요 인원 4천 383명과 비교하면 전담 인력 확보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영구정지된 고리 1호기는 현재 본격적인 해체를 위한 준비절차에 들어갔으며, 한수원은 오는 2022년 시설물 철거를 완료하고 2030년 부지를 복원한다는 계획을 밝힌 상태입니다.

인력 확보 문제와 함께 원전 해체를 위한 58개 기술 가운데 아직 확보하지 못한 17개 기술도 개발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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