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너지학교’ 5월 7일까지 원자력·신재생 등 다양한 주제


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의 원전 지역주민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인 ‘부산에너지학교’ 강좌가 지난달 개강해 오는 5월 7일까지 계속된다. 지난해에 이은 2기 에너지학교다.

   
제2기 부산에너지학교가 부산 연산동 비즈업 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6시30분 부산 연제구 연산동 비즈업 비즈니스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원자력과 방사선, 신재생, 미세먼지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에너지 관련 주제를 다룬다. 국내 최고 전문가와 교수진이 강사로 나선다.

오는 19일은 김태룡 한전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교수가 원전의 장기운전 가능성을 짚어본다. 강건욱 서울대 의대 핵의학과 교수는 원전과 갑상선 질병의 상관 관계에 대해 의학적 해답을 내놓는다.

이장희 부산시 원자력안전팀장이 영화 ‘판도라’와 부산시의 위기 안전 관리 대책을 설명하고, 미세먼지 분야의 국내 최고 석학으로 꼽히는 윤순창 서울대 명예교수가 심각한 미세먼지의 원인과 대책을 말한다. 강좌 중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현장을 방문하는 견학 시간도 마련된다.

부산에너지학교를 주관하는 ㈔아침 최수경 사무총장은 “원자력부터 신재생까지 에너지 전반에 대해 부산시민에게 균형된 시각을 제공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www.morning.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강 문의 (051)714-7060

이선정 기자 sjlee@kookje.co.kr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