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5.13 13:34:45 | 최종수정 2019.05.13 13:34:45 | 전지성 기자 | jjs@ekn.kr
 

원안위 회의 주재하는 엄재식 위원장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 위원장은 13일 영구정지된 고리 1호기를 방문했다. 영구정지 이후에도 운영되는 설비들의 안전성을 점검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의 해체 준비 현황을 보고받았다.

엄 위원장은 이날 원자로 건물과 사용후핵연료저장조 건물을 방문해 고리 1호기가 안전하게 유지·관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방사선학적 특성평가 등 원안위에 해체승인을 신청하기 위한 한수원의 준비 현황을 보고받고, 지역주민이 우려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앞서 엄 위원장은 고리원전안전협의회 위원들과 간담회에서 "고리 1호기 영구정지 이후 지역주민이 우려하는 사항들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규제 업무를 수행하겠다"며 정보공개와 소통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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