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울산 동구 전하체육센터에서 열린 한수원 새울원전의 채용박람회 모습. <새울원전 제공>

(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는 7일 울산 동구 전하체육센터에서 울산시와 공동으로 신고리 원전 5, 6호기 건설 현장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새울원전은 이날 신고리 원전 건설에 참여중인 22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1000여명의 구직자들을 1대 1 면접을 통해 100여명의 채용을 주선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지난 2월27일 울산시 등 7개 민․관이 참여한 ‘신고리 원전 5, 6호기 건설현장 일자리 양해각서(MOU) 체결’에 따른 행사다.

새울원자력 이인호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들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맞춤형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공생 발전의 장이 될 것”이라며“구직자들이 좋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했다.

한편, 신고리 5, 6호기는 지난 2016년 7월 1일 본관 기초굴착 공사에 들어간 상태다. 지난해 공론화 과정을 거쳐 2019년 5월 1일 신고리 5호기 원자로 설치, 2021년 4월부터 고온기능시험을 거친 뒤 2022년 3월말 준공될 예정이다. 신고리 6호기는 1년 뒤인 2023년 3월말 준공된다.

새울원자력본부는 고리원자력에서 분리된 울산권 원전으로, 국내 다섯 번째 원전 본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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