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원전 운영 최우선... 지역 상생과 소통 강조
성공적인 ‘고리1호기 해체’ 통해 ‘종합에너지기업’으로 변화·성장 주도
이인호 한수원 고리본부 신임 본부장(사진 오른쪽 )이 2일 한수원 고리본부 사옥에서 취임식을 마친 후 직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이인호 신임 본부장이 2일 취임식을 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 본부장은 취임식에서 ‘안전 최우선 발전소 운영’, ‘투명한 정보 공개와 소통’, ‘지역과의 상생’ 등에 무게를 두고 변화와 성장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고리본부 전 직원이 ‘원마인드, 원팀, 원보이스 (One-Mind, One-Team, One-Voice)’로 똘똘 뭉치고 혁신적 마인드와 적극적 업무 자세로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이어 이 본부장은 올해 고리 1호기 해체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해 향후 고리본부가 미래 원전 산업의 메카로 우뚝 설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고 ‘종합에너지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고리본부가 중추적인 임무를 수행해주기를 당부했다.

이 본부장은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라도 포기하지 않고 확신을 하고 노력하면 성공을 이룬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정신으로 하나가 되는 고리본부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본부장은 한양대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한국전력에 입사해 발전처 발전총괄팀장, 한울원자력본부 제2발전소 안전팀장, 감사실장, 한빛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새울원자력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05년 국무총리상인 제12회 한국원자력기술상을 수상했다.
작성 : 2019년 01월 03일(목) 10:58
게시 : 2019년 01월 03일(목) 10:58


정현진 기자 jhj@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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